K-315
[이어폰 개봉기] AKG K-315
2012.09.03이어폰 개봉기 원래 개봉기를 먼저 쓰고 리뷰를 써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나는야 블로그 초보이므로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다는 생각으로 올린다. 11번가에서 시켰는데, 수건을 사은품으로(뭐 이런걸 다) 주셨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수건, 이어폰, 보증서 ↑이어폰을 동봉한 박스 ↑사은품 수건 ↑보증서. 우리나라에서 AKG의 AS는 테크데이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박스 세부 (이어폰 색상은 착용 샷을 참고하세요. 저렇게 시뻘겋지 않다.) ↑박스 개봉 세부 (이어폰 색상은 착용 샷을 참고하세요. 저렇게 시뻘겋지 않다.)↑이어폰 케이스 착용 및 세부 사진 리뷰에서도 올렸기에 중복이지만 다시 올려보면,(위의 색상보다 이게 더 실제 색상에 가깝다. 이쁜 빨강색)
[이어폰 리뷰] AKG K-315
2012.09.03낚이지 않겠다. 번들 이어폰! 이번에 번들 이어폰 대신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을 골라보자는 생각에 이어폰 검색에 들어갔다. 원래는 몬스터의 넙쩍한 선이 달려있는 선명한 레드 색상의 이어폰 혹은 헤드폰(비츠바이닥터드레!)이 마음에 들었으나, 전자 장비에 빠삭하다고 알려진 지인에게 듣기를 가성비에서 우수하다고 알려진 제품은 아니라 비추세례를 먹었다. 커널보다는 오픈형이 좋다고. 사실 이어폰의 음질이나 간지, 비싸고 좋은 이어폰을 들고 다님으로써 얻는 후광들은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기회비용 상으로 돈이 아까움), 번들 이어폰에서 벗어나 조금 더 좋은 음질을 추구하는 것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예전에는 번들 이어폰을 주로 썼는데, 우리 집에 아이팟 나노가 이미 세대 별로 여러개가 있었고 아이폰도 나를 포함해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