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공대생의 하루] 20130504
2013.05.040.드디어 1차적으로 시험이 다 끝났다.시험이 계속 한주에 하나씩있어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 ㅠㅠ좋은 소식은 다음주에는 시험이 없다는 것!나쁜 소식은 다다음주에 시험이 있다는 것!대박 진짜.... 어제(금요일) 시험 보는 것때문에 한시간자고 밤을 꼴딱샜다.대학생은... 정말 신경쓸게 많아서 ㅠㅠ 집중을 시작하기가 참 힘들다. 1.거의 몰입 근처까지 같던것 같다.일주일에 시험이 하나씩 있으니까. 일주일내내 그 과목에대한 생각만으로 하루를 채웠더니 그렇게 되는 것같다. 2.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ㅠㅠ 아.. 슬프다..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래도 그 허무함을 잘 채우길 바란다.
[공대생의하루]20130330
2013.04.010.이번주에는 내 생일을 맞았다. 원래 생일에는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는 것이 너무 감사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감정은 덜하다 (물론 ㅋㅋ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해요) 1.친구들이랑 이틀을 밤새서 놀았더니 헤롱헤롱하다. 2.다음주부터 폭풍과제와 함께 슬슬 시험이 다가오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데... 약속이 너무 많다 ㅠㅠ 화이팅
[공대생 하루] 셋째주 리뷰
2013.03.230.항상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나는 착하다는 소리가 맘에 들었다. 나를 착하게 봐주는 것이 기분 좋았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고.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해 자신감도 넘쳤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실 별다른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자라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것이 나의 깊은 속을 비춰주지 않으려 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이 나와 타인 사이에 하나의 선을 그어버린 것처럼 되어버렸다. 아니, 실은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 이것이 나의 현재 고민이다. 다른사람에게 상처입는게 두려운걸까? 나는 마치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 같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는 어떤 사람..
[공대생 하루] 둘째주 리뷰
2013.03.16복학생은 힘들어 0. 이번주 내내 학교에 남아서 공부했던거 같다. 수요일에 매주 가는 축구를 빼고 학교에서 공부했다. 이제 개강한지 이주째인데... 이렇게 공부하다가는 나머지 12주 정도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다 ㅠㅠ 블로그도 열심히해서 블로깅하는 것도 늘고, 과외왕도 잘됐으면 좋겠다. 한가지 깨달은 것은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사이트를 어떻게 홍보해야할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과외에대한 카페, 과외에대한 블로그에 열심히 관련 글을 올려서 사람들을 모으고 싶다. 네이버의 쪽지도 많이 이용하는 듯하고... 어찌됐든 저찌됐든 좀더 열심히 해보자! 1. 전자회로 퀴즈를 처음으로 쳤는데, 첫 주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문제는 쉬웠다. 앞으로가 문제다. 이제 프로그래밍 실습과제도 나오고 선형대수, 공학수학 숙제가 나오면..